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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 비서실장 수사 막바지...원희룡에 악재되나
제3자 뇌물수수 등 3개 혐의...6.13 제주도지사 선거 영향 '촉각'
제주CBS 고상현 기자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의 제3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현 전 실장이 원희룡 제주지사의 최측근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찰 수사는 6.13 지방선거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제3자 뇌물수수 등 3개 혐의 수사

제주지방경찰청은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에 대한 각종 의혹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이르면 이번주 안에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현 전 실장에 대한 경찰 수사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크게 3갈래로 진행됐다.

이는 현 전 실장이 민간인 조모(59)씨에게 공무원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친구인 건설업자를 통해 조씨에게 수천만원을 지원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현 전 실장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진 건 지난해 11월이다.

조씨가 ‘지난 2015년 2월부터 11개월 동안 현 전 실장의 친구인 건설업자 고모(56)씨로부터 매월 250만원씩 모두 2750만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것이다.

조씨는 또 ‘현 전 실장이 이른바 공무원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을 했다.

조씨의 폭로로 경찰 수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고 현 전 실장은 물론 민간인 조씨와 건설업자 고씨도 입건됐다. 조씨와 고씨는 제3자 뇌물방조와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수사를 받았다.


◇ 경찰 수사 결과 따라 지방선거 영향 등 파장 커질 듯

경찰이 현 전 실장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경우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전 실장이 원희룡 제주지사의 최측근인데다 각종 의혹들이 원 도정 시절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현 전 실장은 원 지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지난 2006년 원 지사가 재선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보좌해 왔다.

원 지사가 2014년 제주지사에 당선된 이후에는 제주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과 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 6.13 제주지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원희룡 지사에게는 최대 악재가 될 전망이다.

원 지사가 관련 의혹을 알았든, 몰랐든 상대 후보들의 공격이 집중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kossang@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8-04-16 오후 10:16:53
최종편집승인시간: 2018-04-17 오전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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