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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성공 원희룡, 문대림에 9.1%P차 앞서
제주교육감 이석문 31.4% VS 김광수 22%
제주CBS 이인 기자

제주지사 후보 지지도 (그래픽=제주CBS)

제주CBS와 제주MBC, 제주新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1일 발표한 제주도지사 선거 3차 여론조사에서 원희룡(54) 무소속 후보가 9.1%P차로 문대림(53) 민주당 후보를 따돌렸다.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원희룡 후보 41.9%, 민주당 문대림 후보 32.8%로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9.1%P였다.

이어 녹색당 고은영(33) 후보 1.8%, 자유한국당 김방훈(64) 후보 1.6%, 바른미래당 장성철(50) 후보 0.5% 순이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20.7%였다.

적극적 투표층 제주지사 후보 지지도 (그래픽=제주CBS)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원희룡, 문대림 두 후보간 격차는 비슷했다. 원 후보 45.6%, 문 후보 35.8%로 9.8%P차를 보인 것이다.

소극적 투표층 역시 원희룡 35.2%, 문대림 25.3%로 두 후보의 격차는 9.9%P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70%를 넘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제주도민도 50% 중반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문대림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건 최근 불거진 골프장 명예회원권 수수 문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제주 제2공항 반대 주민의 원희룡 후보 폭행 사건도 지지도 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원희룡 후보는 지난 4월 16일 실시한 2차 여론조사에서 13%P차 열세를 뒤집고 이번 조사에서 오히려 문대림 후보를 9.1%P 격차로 따돌린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선 오차범위 안이지만 고은영 녹색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를 앞선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녹색당 고은영 후보 1.8%,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1.6%로 0.2%P 차에 불과하지만 국회 의석이 단 1석도 없는 정당의 후보가 제1야당 후보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주민 대상 제주지사 후보 지지도 (그래픽=제주CBS)

다른 시도에서 제주로 옮긴 이주민들에게 지지 후보를 물은 결과에선 문대림 민주당 후보가 13.7%P 격차로 원희룡 무소속 후보를 따돌렸다. 문대림 43.5%, 원희룡 29.8% 였다.

그러나 제주에서 태어난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정하면 원희룡 후보 45.4%, 문대림 후보 29.9%로 원 후보가 15.5%P 이겼다.

제주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그래픽=제주CBS)

제주도교육감 지지도 조사에선 이석문(59) 현 제주도교육감이 31.4%, 김광수(66)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22%로 두 후보간 격차는 9.4%P였다.

기타후보 4%, 지지후보 없다 26.2%, 모름/무응답이 16.4%로 여전히 부동층이 42.6나 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4월 16일 실시한 2차 여론조사 당시 이석문 후보 지지도가 32.5%에서 이번 조사에서 31.4%로 1.1%P 하락한 반면 김광수 후보 지지도는 20.6%에서 1.4%P 상승한 22%로 조사돼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그래픽=제주CBS)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55.6%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답했다. 자유한국당은 10.6%, 정의당 6%, 통합신당인 바른미래당 5.5%, 민주평화당 0.6% 순이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19.8%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당 지지도는 지난 2월 11일~12일 실시한 1차조사 50.7%, 4월 16일 실시한 2차조사 57.7%에 이어 여전히 50%대를 유지하면서 견고함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1차조사 11.5%, 2차조사 10.8%에 이어 다시 0.2%P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보의 깃발을 내세워온 정의당이 이번 조사에서 바른미래당을 추월, 진보당의 약진을 과시했다.

6.13 지방선거 투표의향 (그래픽=제주CBS)

투표의향을 물었더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응답이 2차조사때보다 3.4%P 오른 77%로 조사됐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0세 이상 85.1%, 50대 84.1%, 40대 80%, 30대 71.6% 등 연령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별로나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비투표의향은 3.1%에 불과했다.

제주지사 후보 계속 지지 여부(그래픽=제주CBS)

‘현재 지지중인 제주도지사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냐’는 질문에는 80.4%가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19%에 그쳤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의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입장은 83.6%로, 비투표 의향층 61.1%보다 앞섰다.

지지후보별로 원희룡후보 지지자 84.1%가 계속 지지를 밝혀 문대림후보 지지자 77.3%를 앞섰다.

제주지사 후보 선택 기준 (그래픽=제주CBS)

후보 선택기준은 ‘인물론’이 첫손으로 꼽혔다.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냐’고 물었더니 38.2%가 후보의 능력과 경력을 내세웠다.

정책과 공약(30.5%), 도덕성(15.8%), 소속 정당(12.5%)은 후순위로 밀렸다.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자는 정책과 공약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자는 후보의 능력과 경력을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

지지후보별로 문대림 후보 지지자와 고은영 후보 지지자는 정책과 공약을, 원희룡 후보 지지자와 김방훈 후보 지지자는 후보 능력과 경력을, 장성철 후보 지지자는 도덕성을 내세웠다.

한편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조사 설계>
*조사의뢰자 : 제주CBS·제주MBC·제주新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조사기간 : 5월 20일
*조사대상 : 제주도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
*조사방법 : 유선전화면접(27%) - 국번별 무작위로 생성된 번호를 임의전화번호 걸기(RDD), 무선전화면접(73%) - 통신사로부터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제공받아 사용
*피조사자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8.3%(총 5496명과 통화해 이 가운데 1006명과 응답 완료) - 유선전화 응답률 13.4%, 무선전화 응답률 21.2%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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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8-05-21 오후 4:57:03
최종편집승인시간: 2018-05-21 오후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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